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자유게시판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스크랩 인쇄

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4-01-05 ㅣ No.230341

 

 

주님 공현 대축일 전 금요일 

2024년 1월 5일 금요일 (백)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거룩한 날이 우리에게 밝았네. 민족들아, 어서 와 주님을 경배

   하여라. 오늘 큰 빛이 땅 위에 내린다.
◎ 알렐루야. 

 

복음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

       이십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3-51
   그 무렵 43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기로 작정하셨다.
그때에 필립보를 만나시자 그에게 “나를 따라라.” 하고 이르셨다.
44 필립보는 안드레아와 베드로의 고향인 벳사이다 출신이었다.
45 이 필립보가 나타나엘을 만나 말하였다.
“우리는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고 예언자들도 기록한 분을 만났소.
나자렛 출신으로 요셉의 아들 예수라는 분이시오.” 46 나타나엘은
필립보에게, “나자렛에서 무슨 좋은 것이 나올 수 있겠소?” 하였다.
그러자 필립보가 나타나엘에게 “와서 보시오.” 하고 말하였다.
47 예수님께서는 나타나엘이 당신 쪽으로 오는 것을 보시고 그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

짓이 없다.” 48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저를 어떻게 아십니까?” 하

고 물으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필립보가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내가 보았다.” 하고 대답하셨다.
49 그러자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

이십니다.” 50 예수님께서 나타나엘에게 이르셨다. “네가 무화과

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나를 믿느냐? 앞으로 그보

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51 이어서 그에게 또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

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86 

 

해당화 분홍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태양 

사랑 

 

내가 

너희를 

 

사랑 

하듯이 

 

너희도 

서로 

 

사랑 

하여라 

 

말씀 

따라서 

 

흩어 

졌던 

 

분홍 

꽃잎 

 

모은 

꽃송이 

 

임이시여 

혹시나 일치 이루었다는 표징의 꽃봉오리는 아니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7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