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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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박한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인격이 무너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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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남하 [simonyang] 쪽지 캡슐

2024-01-07 ㅣ No.230364

 

 

감동적인 언어를 사용하자

 

 

천박한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생각의 높이가 낮고
인격이 무너져 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을
감동시킬 수도 없다


생각과 느낌은

모두 언어를 매개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언어가 빈약하면
사고(思考)도

더불어 빈약해진다


사람은 비슷한 사람과 어울린다
같은 수준의 언어 공동체가
결정되는 셈이다.


잘 다듬어진 언어
감동적인 언어
가슴 뛰는 언어를
많이 사용하는 존재가 되어보자
 

-유영민ㆍ박용후, 언어를 디자인하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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