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57179]재밌는 시간이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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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 추억속의 대학시절로 돌아가 신나게 즐기고 오신 듯하네요...
사실 나이가 뭐가 중요하겠어요... 80이 넘어도 새로운 것을 담을 수만 있다면 젊다고 해야죠...
’클래식’이란 영화에 삽입곡이었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그 영화가 준 감동이 너무 컷던 탓인지 이 노래만 들으면 지금도 마음이 설레이는 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탄 풍경은 가톨릭 행사에도 자주 출연하더라구요... 아마 3명 중에 가톨릭 교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부부가 가끔 무언가를 향해 마음껏 삶의 피로와 걱정을 날려보내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 참 소중한 것 같습니다...
나탈리아님께 찐하게 ’참 잘했어요’ 도장 한방 받으셔야죠... 아내의 입술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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