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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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군기지, 제주도의 축복이다! (재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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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salva] 쪽지 캡슐

2012-08-29 ㅣ No.1433

아래 김동원님께서 링크만 주셨던 내용인데
쉽게 볼 수 있게 재펌 합니다.

평화를 원한다면 싸움을 준비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흔히 보던 모습이지만 지도를 거꾸로 놓고 보면 제주도는 끝이 아니고 시작이지요.
우리나라도 북으로만 바라볼 게 아닙니다.
남으로 바라보면 제주도를 시작으로 더 원대한 바다가 있습니다.
그곳에 우리나라의 미래와 국운이 보입니다.

군대가 들어선다고 지역이 술집으로 즐비해지는 게 아닙니다.
원래 음탕한 인간들이나 군대있는 동안 사고치고 음란하게 몸이 썩는 법이지요.

그런 자들이 제대 후에도 퇴폐 업소나 찾아 다니며 살아
그 모습이나 언행이 지저분하기 이를 데 없고 상상도 쓰레기 같습니다.

하지만 군대의 장교는 신사의 원형이고
사병은 충성과 헌신, 겸손의 표준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우리 자신을 항상 하느님의 군사, 성모님의 군대로 여깁니다.

새로울 것은 없는 내용입니다만 우리가 긍정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세상도 우리를 정중하게 대할 것이며 우리 꿈을 이루게 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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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군기지, 제주도의 축복이다!

[대한민국의 또다른 최전방 제주도에는 해군기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강력한 힘이 바탕돼야 '평화의 섬 제주도'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해양학자들은 "해군은 영해보존과 해상무역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데,

해상교통선과 기지는 분리될 수 없는 관계"라고 역설한다.

즉, 해군력과 이를 담을 수 있는 해군 기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뜻인데

'대한민국 제주도'가 바로 우리 해군력을 담아낼 수 있는 최적지(위 사진 참조)이다.

 

해군력은 유사시 무력시위(예:해군력 퍼레이드) 등을 통해 국가안보 확립의 최선봉에 종종 서는데

북괴의 천안함 폭침 만행때 美 7함대 항모전단이 동, 서해에 출동함으로써

한반도 주변의 긴장 국면을 일거에 완화시켜버린 사례는 '해군력 증강'의 이유를 제공한다.

 

해군력에서 막강한 무력을 보유한 중공(핵 잠수함-핵 항공모함-스텔스전폭기-스텔스함-이지스)과

일본(한국은 일본 해군력의 30%선)에 둘러싸인 대한민국은 해군력 강화에 나서서

유사시를 대비한 해군력 증강에 집중해야 옳다.

 

[대한민국 최남단은 '마라도'가 아니라 '이어도'입니다.]

[대한민국 이어도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제주 해군기지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노무현 정권(민주당 정권)때, 국책사업으로 시작된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는

해군 기동부대가 제주기지에 현시(顯示-군사적 주둔-Presence)함으로써

이 일대에서 대한민국의 젖줄인 해상 교통로(예: 원유 수송루트)를 보호하고,

해양주권(이어도)를 지키며,

해양 자원(대륙붕)을 보호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대한민국은 원유를 비롯한 원자재를 해외에서 들여와야 하는데

수입과 수출 물동량의 99.8%가 해상을 통해서 이뤄지고, 그 대부분이 제주해역을 통과한다.

 

이 제주 바다는 인도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말라카해협과 연해 있다.

이 말라카해협이 해적 등에 의해 봉쇄될 경우 대한민국 경제의 숨통이 막힐 수밖에 없다.

이 같은 비상사태가 벌어질 경우 제주에 전개된 해군 기동부대가 긴급 투입될 수 있는

지리적 이점도 간과해선 안 된다.

 

제주 바다의 젖줄을 지키는 것은 제주 해군기지 건설의 중요한 이유다.

이어도에는 첨단 관측장비와 헬리콥터 착륙장을 갖춘 대한민국 과학기지가 있는데

우리는 이를 실효적으로 지배하며 이어도 근방이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확인해 두었다.

 

그런데 탐욕스러운 중공은 이어도를 자국 영토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

최근에 중공은 이어도 인근에서 침몰한 한국 선박을 인양 중이던 현장에

중공의 관공선을 보내 영유권을 주장하는 도발을 자행해 왔다.

 

만약 이어도에서 중공과의 군사적인 분쟁이 발생한다면

제주 강정해군 기지에 있는 해군 기동부대가 즉각 전개해

[부산보다 약 13시간 빠르게 이어도에 도착, 상황을 장악하게 될 것이다.]

제주 해군기지가 들어섬으로써 최남단 이어도 지역의 해양분쟁에 대한

신속대응 능력을 갖추게 되는 것이고, 이에 따라 제3국의 도발을 막고

충돌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도 있게 된다.

 

제주 서남해역 대륙붕 해저에는 92억t에 이르는 원유·가스 등 230여종의 지하자원이 매장돼 있으며,

동중국해에는 최대 1000억배럴의 원유가 묻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석유 한 방울 안 나는 나라에서 대륙붕 개발을 통해 얻어질 엄청난 잠재적 가치를 생각해 볼 때

제주 강정 해군기지는 신속히 건설돼야 한다.

 

제주도가 '평화의 섬'인데 해군기지가 생기면 제3국과 충돌 위험성이 있게 되어

평화가 유지되지 않을 것이라는 좌파들의 선동은 참으로 허무맹랑한 말속임이다.

제주 해군기지 반대를 주동하는 민통당-민노당, 평통사-한국진보연대-참여연대 등은

평화적 수단이 아닌 폭력으로 기지건설을 방해하고 있다.

 

평화는 힘을 바탕으로해야 유지되는 것이지 입으로, 감성적인 선동구호로 보장되지 않는다!

맨 위의 사진에서 보시다싶이 제주도는 대한민국의 또다른 최전방이다.

오죽했으면 제주도를 '평화의 섬'으로 선포했던 노무현 前 대통령도

제주평화포럼(2007.5.25)에서 '제주 해군기지는 국가 안보를 위해 꼭 필요하다'라고 했겠는가!

 

제주 해군기지는 대한민국과 제주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건설되는 것이니

간첩소굴로 밝혀진 평통사나 한국진보연대 그리고 민통당과 민노당 등은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선동에서 철수하는 게 마땅하다. 

 

[民ㆍ軍 복합형 관광미항으로 건설중인 제주 강정해군기지 조감도]

 

해군기지와 관광지는 당연히 양립할 수 있고 그 본보기는 얼마든 있다.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는 '民·軍 복합형 관광미항'으로 개발되고 있다.

군항 내에 크루즈 선박이 계류할 수 있는 전용 터미널을 건설하고

복지 및 편의시설을 주민과 공유하며

주변 지역을 관광미항에 걸맞게 발전시키는 계획들이 추진되고 있다.

 

세계적인 미항이자 관광지이며 평화의 섬인

미국 하와이

샌디에이고

호주의 시드니 등은 해군기지와 양립하며 세계적 미항으로 각인되고 있다.

 

제주 강정해군 기지도 호주의 시드니를 능가하는 관광미항이 얼마든 될 수 있다.

제주 강정해군기지 건설은 강정마을 주민뿐 아니라 제주도민 전체에 큰 축복이다.

21세기는 해군력의 시대이며 제주 해군기지는 대한민국의 번영과 부(富)를 보장하는 기초가 될 것이다.

제주도민께서는 들고 일어나셔서

제주도를 망치는 '민통당과 평통사' 등과 같은 종북좌파세력을

완전히 내치셔야 하겠다!

제주 강정해군기지 완공에 제주도민께서도 이제는 힘을 보태실 때다.

 

 

2012년 3월 8일

차기식.

출처: http://cafe.daum.net/gae9ra/J1ry/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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