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치졸함의 극치라.. ^^ |
---|
잊고 있었던 글인데, 그걸 또 어떻게 기억하고 찾아 이야기하는지.. 참 신기하네요. ^^ 한 번 다시 봤는데, 당시에도 제 글의 주제를 제대로 파악 못하고 딴소리했더군요. ^^ 삐치면 치졸해지는 것만 특징인 줄 알았더니, 글 내용 제대로 파악 못하는 것도 특징이군요. ^^ 자, 치졸함의 극치... 어떤게 더 치졸할까요? 1. 스스로가 한 약속을 어겼음에도 그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생각이나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사람에게 실망하여 한탄조의 글을 올린 것 2. 게시판에서 토론하다 무언가에 삐쳐서 스스로가 차단한 사람에 대해 빈정거리는 글만 올리다가 이제는 몇 년 전의 글까지 뒤져 그 글의 원의와는 거리가 있는 내용까지 비난하는 것 1번일까요, 2번일까요? ^^ 거 참, 왜 글을 쓰면 쓸수록 본색이 드러나는 그런 행동을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
11 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