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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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석균 [paul123] 쪽지 캡슐

1999-02-01 ㅣ No.2678

찬미 예수님,

 

  안녕하십니까?  어제 집에서 평화신문을 보다가 이렇게 훌륭한 홈 페이지가 있다기에

 

연구실에 오자마자 기쁜 마음으로 컴을 켜고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금년 36세(1964년생), 본명은 바오로이고요 아내(루시아), 큰아들(야고보), 작은

 

아들(시도니오), 막내 고명딸 (로사)과 함께 일산(주엽동 본당)에 살고 있습니다.

 

회사(한국투자신탁 투자공학팀)에 다니다가  뒤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하여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금융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박사과정 4년차에

 

접어드는 학생입니다.

 

  어린시절에 유아영세를 받았지만 사정상 대학 1학년때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체계적인 교리를 받지 못하고 본당 단체활동을 한 경험이 없어 신앙에

 

관한 지식이 빈약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도움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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