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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2-08 ㅣ No.2836
오늘은 월요일 아침....
날씨는 조금 꾸물꾸물 하지만, 즐거운 아침..왜냐고요!
새로운 일주일을 시작하는 오늘 저는 가장 먼저 컴앞에 앉아 어제 성당게시판에
이~따시 만 하게 붙어있는 Good News를 자세히 보고서 그래 내일은 꼭 꼭!!
가입을 해야겠다는 다짐으로 이렇게 가입을 하여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꾸~뻑.
저는 지금 오류동 성당에서 성가대 단원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노래는 잘 못하지만,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매주 마다 조금씩 나아지는 듯 ~ 하기도
하고, 가끔 삑사리가 나지만.....
아이고 인사가 왜이리 기냐? 엉뚱한 길로 빠지는 구만요...죄송
자주 자주 방문하고, 좋은 글 많이 많이 읽고....그래서, 더욱 더 깊은 믿음을 찾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자 여러분 열심히 열심히 하시고요.
항상 하느님의 사랑이 함께 하길....20000.
좋은 하루나날 되세요...
첨부파일: 3s18.jpg(21K) 1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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