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친구가 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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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연 [sollune] 쪽지 캡슐

2001-12-25 ㅣ No.5332

삶의 바쁜 모습에서 옛 친구를 저도 소홀히 하였음을 돌이켜 보게 하네요.

님의 옛 친구분을 안타까운 모습이나마 상봉하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친구분 말씀하신 내용에서도 아픔이 남아 있음을 느껴 마음이 숙연해 지는군요.

그립던 옛친구의 대화는 적잖은 위로가 되겠죠.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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