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남산골 한옥 마을 ①

인쇄

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14-02-27 ㅣ No.81379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남산골 한옥마을 ①


초가집

남산 북쪽 기슭 필동 언저리에 맑은 물 흐르는 산골짜기, 한양 사람들이 여름에 더위를 피하거나, 또는 놀이터로 이용 해 왔던 이름있던 곳이지요. 이곳에 남산골한옥 마을이 있습니다.   2008.11.25.

한옥의 멋, 곡선미가 돋보인 처마 그리고 창문


부억의 마루, 밥상을 차리는 곳입니다.


대문 고리, 열린 대문이 닫치지 않도록 끈으로 묶어 매다는 고리

부억 방, 밥상차리다가 쉬기도하고 간단히 먹을때 등으로 사용하는 방

마루와 안방쪽

손님 접대 방

공부도하고 가까운 사람과 대담 장소

침대

토방, 마루, 안방, 부억, 광

옷 걸이

부억:장작, 아궁이, 검은솥, 떡시루, 물항아리, 풍로


옆집 담장에 걸린 감

사람이 거처하는 우리 민속 전통 집입니다. 작은 방이 여러개 있는 것을 봐서 겨울에 좀더 따뜻하게 효율적으로 생활하기 위한 구조 인듯 합니다. 여름에는 마루에 앉아 있거나 누워 있으면 시원 하지요.         -유재천 드림-


 



2,620 5

추천 반대(1)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