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 계곡은 국민 관광지 제1호로 지정 돼있다고 합니다
청옥산과 두타산을 배경으로 형성되어 일명 무릉 도원이라 불리울 정도로 경관이 수려
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곳곳에 기암괴석이 즐비하게 널려있고 계곡을따라 올라가면서
무릉반석, 학소대, 병풍바위, 선녀탕, 쌍폭포, 용추, 문간재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임진왜란때 격전지로 유명한 두타산성을 비롯한 삼화사, 금란정과 같은 많은
유적지가 남겨진 곳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 길들은 정선군 임계를 거쳐 서울로 오르내리던 조상들의 정취가 어려있는
이 지방 유일의 옛길이기도 하지요
무릉반석이 있는 입구로 부터 산 정상에 있는 두타산(1,352m)과 청옥산(1,403m),
고적대(1,353m)가 있어서 등산 코스로 좋을듯 보입니다
두타산과 청옥산 사이에 박달령 계곡이 있고 청옥산과 고적대 사이에는 연칠성령 계곡이
있다고 합니다
두타산이나 청옥산 까지 등산시 걸리는 시간은 왕복 7시간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간 계곡에 있는 쌍폭포와 용추 폭포는 왕복 1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쌍폭포와 용추폭포는 거의 같은 위치에 있습니다
두타산 까지는 6.1Km이고 청옥산까지는 7.1Km 정도 된다고 합니다
쌍폭포와 용추 폭포까지는 약 2Km가 된다고 하지요
다시한번 찾으려 합니다
그때는 청옥산과 두타산을 하루정도에 걸쳐 등산하고, 박달령 계곡과 연칠성령 계곡도
하루정도 등산하고, 중턱에 있는 폭포와 계곡에서 또한 하루에 걸쳐 좀더 자세히 관람
하려 계획을 세워 본답니다
큰 쌍폭포가 지금까지 본중 가장 감명 깊게 관찰할수 있었음을 추억으로 남겼습니다
아래에 20여장의 사진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