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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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행신1동 성당 주임신부 유종만 바오로입니다. 이렇게 굿뉴스를 통해 만나게 되어 무지하게 반갑습니다.
우리 본당은 현재 비닐하우스에서 미사를 하고 있는 1년 8개월된 신설 본당입니다. 하지만 신자들은 늘 웃으며 생활하고 있고 행복동 성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오는 날 미사를 드리면 비닐하우스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는 이내 음악으로 바뀝니다.
저는 그것을 '빗방울 협주곡'이라고 부르지요. 일단 한 번 와서 보시기를 권합니다.
앞으로 자주 여러분들을 만날 것을 약속하면서 20000 총총..... 3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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