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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술년 새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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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경묵 [chae4773]
2006-02-04 ㅣ No.17375
가톨릭 가족 여러분의 가정 마다 성령이 충만한 새해가 되도록 늘 기도 하겠습니다.
우리 그리스도 형제 자매는 날마다 새날이요, 달마다 새로운 달입니다. 주님께서는 새로운 사람이 되라 하셨습니다. 또 주변의 동료들의 미운면은 보지 마시고 예쁜면만 보시어 늘 칭찬케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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