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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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선 [janghoseoun] 쪽지 캡슐

2006-04-04 ㅣ No.17398

찬미 예수님!

저는 작년 12월 6일에 세례를 받은 새내기 신자 마리나입니다.

제가 몸이 불편한 뇌성마비장애인이라서 본당에서 교리를 받지 못하고

통신교리로 공부해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래도 하느님의 딸이 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몸은 비록 불편하지만 마음은 바르게 해주셔서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을 사랑할 수 있게 해주신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 드리고 있어요.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답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주님의 평화와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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