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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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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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준 [code02] 쪽지 캡슐

2000-09-26 ㅣ No.14159

+ 찬미예수

 

일단은 반갑습니다.

 

교회의 일은 바로 우리의 일이란 사실을 느끼게 하는 대화의장 임에 감사드리고 뜨거운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비판 과 실패가 없이는 성공을 할수 없듯이 우리가 우리의 문제를 직시하고 비판과 토론을 한다는것은 그만큼 우리의 교회를 사랑 한다는 의미 이므로 매우 반갑고 고마운 일 이겠지요.

 

최초의 글을 올리신분과 답변을 하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의견을 간략히 말씀 드리면....

 

보통의 신자들이나 비신자들은 교회(성당)하면 포근하고 여유롭게 생각을 하지요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교회를 아낄려고 노력 하지요.

 

 그러나

 

문제는 그렇지 않은 분들 이지요?  교회의 물건을 무지막지하게 사용하고

다시는 안볼것처럼 아무렇게나 어지럽히고 부수고 팽개쳐놓고?

 

관리자의 입장에서는 감당하기 어려울정도인 경우가 많아요.

그러면 사람을 더 고용하면 되지 않느냐 하실지 모르겠지만 그것또한 여유롭지는 않을듯 싶네요.(각 본당의 재정상)

 

그래서 본인의 느낌으로 생각하고 판단하여 결론을 내면 곤란 하네요.?

우리는(신자들) 최소한 상대방의 입장을 다시한번 생각해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기분이 나쁘시다면 죄송 합니다. 그리고 두서없는글 또한 사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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