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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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1300]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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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HAN [junhan] 쪽지 캡슐

2001-06-18 ㅣ No.21311

저는 가을에 성당서 결혼하려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든준비가 너무 순조롭고, 저희가 모르게 결혼업체에서 드라이 아이스 꽃문등을 조심스레 물어본것 조차도 혼쾌히 수락하시더랍니다. 주례신부님도 본당신부님이 아닌 다른곳 신부님께 부탁드려도 성당측에서는 모든 일을 순조롭게 허락해주시고 계십니다.

물론 드라이아이스 같은 이야기를 듣고는 저희가 깜짝놀라서 경건한 미사시간에 그런것이 있을수 없다고 저희가 싫다고 했습니다.

 

시간이 지난뒤 모든 잘못을 남의 탓으로 돌리기는 참으로 쉽습니다.

제가 결혼준비를 하려면, 제 자신이 철저히 알아보고 그런 불상사를 미리 막을정도로 열심히 알아보고 또, 알아보겠습니다.

 

평생한번 있으신 결혼일에 불미스런 일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미국에 나가사는 한국사람 하나가 사기를 저지르면 우리나라 사람 전체가 사기꾼 민족이 될수 없지요,

 

교회는 하느님 이십니다. 그 성딩안에 있는 죄인, 집기 등과는 구분이 되어야 겟다는 생각에, 불미스런일 다시한번 안타깝게 생각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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