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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자신들은 피해를 볼수없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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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02 ㅣ No.39713
지금노동조합에서 요구하는것을 보면 자신들은 전혀 피해를 보지 않겠다는 그런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군여 노조측에서 요구하는 임금 50%요구가 그들말로는 큰양보인것처럼 얘기하는데 그렇게 한다면 파업에 참가하지 않은 수천명의 의료원 직원들한테 또 어떻게 보상을 해야될까요 병원에 수백억의 재정손실은 또 어쩌구여 잘은 모르겠지만 이번에 노조의 파업은 시기도 좋지않았으며 참 보기에 부적절한 측면이 많은것 같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월드컵을 앞두고 지금수재로 고생하는 많은 수재민들 이러니 노조를 바라보는 시선이 따가울수 밖에요 글구 전 처음에 노측과사측에서 협상된게 하나도 없는줄 알았는데 오늘 서울대교구에서 발표한 입장보고 더화가 나는군요 과연 그들이 요구하는 2가지사항이 이토록 길게 장기파업할수 있는 명분으로 충분한가 하는 명동성당에서 4차퇴거요구 발표했을때 그들은 노조홈페이지 대문에다 명동성당의 요구가 치졸한행동이라고 공식적으로 공지사항에 올려놓은거 보고 놀랐습니다 지금은 공지사항에 올려놓은거 없애버렸던데 누구를 탓하기전에 스스로가 자신들의 요구가 행동에 조심스러워야 함을 그들은 망각한듯합니다.오로지 투쟁뿐 그리고 의료원의 굴복을 바라는 지금의 상황을 보면 과연 노조측을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보기엔....글쎄여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좀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들은 그토록 말하더군요....가톨릭의 이념을 가톨릭의 정신을 가톨릭의 사랑을..... 하지만 한편으론 가톨릭을 상대로 싸우고 계십니다 그들에게 묻지 않을수 없습니다. 왜 가톨릭을 상대로 싸움을 하시느냐고요 횡설수설해서 죄송합니다. 걍 제생각을 말한것입니다 아마 노조측에서 제의견을 보면 기분나빠할지도 모릅니다 걍 이런생각을 하고있는놈도 있구나 생각해주십시요 안타깝고 마음이 아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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