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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영님. 이젠 명동에서 나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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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28 ㅣ No.41824 오늘 저는 제가 일하는 병원(가톨릭과 무관) 에서 노조가 교황님을 만났다는 애기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도 가톨릭의 노조탄압을 비난한다고 썻더군요. 자기가 편할 때는 명동성당이 당신들, 약하다고 자처하는 강자들의 안식처이고, 당신들이 싫을 때는 노조탄압을 자행하는 썩은 고름나는 가톨릭입니까?
이젠 나가서 다른데서 굶던지, 십자가를 매던지, 알아서 하세요...... 정말 당신들은 나쁜 사람들입니다. 초등학생때 도덕시간에 배운 자기만 아는 옆친구를 생각하지 않는 나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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