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주님의 뜻대로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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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혜 [onefish76] 쪽지 캡슐

2014-11-06 ㅣ No.2740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의 뜻대로 하소서." 너무나 좋아 하는 말입니다.
'목숨'이라는 영화를 상영한다는 말을 듣고 이벤트를 신청하려는데 이 글귀가 자꾸만 머리를 스치네요.꼭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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