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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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6-05-12 ㅣ No.87614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만담가인 우쓰미 케이코씨.
그의 세 번째 아버지는 이발사이다. 
그 아버지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내가 웃으면 거울이 웃는다.' 이었단다.

우쓰미 씨는 이 말을 좋아해서 
자신의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나도 나만의 격언을 가지고 있다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나 먼저 웃음을 보이는 삶을 
살고 싶다고 나 자신을 타이른다.

- 가네히라 케노스케의글중에서 -

* 삶은 하나의 산등성이를 넘고 또 다른 산봉우리로 이어지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산봉우리가 아무리 험해도 자신이 어떻게 오르고 내리는가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 합니다. 노력하는 자만이 정상에 오를 수가 있습니다. ? 내가 웃으면 거울 속의 내가 따라 웃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여러분도 웃으며 사세요! 거울속의 나처럼... 거울은 절대로 거짓을 하지 않습니다. 내가 웃어야 같이 따라 웃습니다. 그런데 바로 자기 앞에 있는 거울이 때가 끼고 더럽다면 자기 얼굴도 지저분하고 더럽게 보이겠지요. 이것이 세상사는 이치라고 합니다. 거울을 닦고 다시 한 번 거울을 보세요. 조금 전과는 전혀 다르게 내 얼굴이 맑고 깨끗하게 보이는 이유는? 바로 그것처럼 우리의 마음도 밝고 깨끗한 마음을 갖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세상은 한 번 살아 볼만한 세상입니다. 거짓이 없는 내 자신 거울 속의 주인공처럼 웃음이 많은 자신이 되기를 매일 거울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약속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 얼 굴 / 작사 심봉석, 작곡 / 노래 윤연선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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