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강복하시며 하늘로 올라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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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2-05-29 ㅣ No.225204

 

 

주님 승천 대축일 (홍보 주일, 청소년 주일)

2022년 5월 29일 주일 (백)

 

오늘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 사업을 완수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음을 기리는 주님 승천 대축일이다. 교회는

주님 승천 대축일을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지 사십 일째 되는

부활 제6주간 목요일에 지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부활 제7

주일로 옮겨 지낸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대중 매체를 통하여 효과적으로 교회

의 사도직을 수행하고자, 각 나라에 홍보의 날을 제정하기를

권장하였고, 이에 따라 1967년 ‘홍보의 날’이 제정되었다. 우

리나라에서는 1980년부터 기존의 ‘출판물 보급 주일’과 통합

하여 해마다 주님 승천 대축일을 ‘홍보 주일’로 지내고 있다.

 

한국 교회는 해마다 5월의 마지막 주일을 ‘청소년 주일’로 지

낸다. 청소년들이 우정과 정의, 평화에 대한 열망을 키우며

자라도록 도와주려는 것이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그리스도의

진리와 사랑을 전함으로써 교회가 그들과 함께하며, 세계의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그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교회의 다

짐이기도 하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1985년 주님 수난

성지 주일에 ‘세계 젊은이의 날’을 제정하였는데, 우리나라는

1989년부터 5월의 마지막 주일을 이날로 지내 왔다. 1993년

부터 ‘청소년 주일’로 이름을 바꾸어 지내고 있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주님 승천 대축일이며 홍보 주일이고 청소년 주일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에 오르심을 기뻐하며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드립시다. 주님의 부활과 승천으로 우리 인간의

품위를 들어 높이신 하느님께 희망을 두고, 주님께서 이르신

대로 모든 민족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기로 다짐합시다.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라 말씀

하시고, 그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오르신다(제1독서). 바오

로 사도는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하늘에 올리시어 당신 오른쪽

에 앉히셨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강복하시며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

라가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8,19.20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쳐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강복하시며 하늘로 올라가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의 끝입니다.      24,46-5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46 이르셨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47 그리고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죄의 용서를 위한 회

개가 그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되어야 한다. 48 너

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49 그리고 보라,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분을 내가 너희에게

보내 주겠다. 그러니 너희는 높은 데에서 오는 힘을 입을 때까

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어라.”
50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베타니아 근처까지 데리고 나가신 다

음, 손을 드시어 그들에게 강복하셨다.
51 이렇게 강복하시며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셨다. 52 그

들은 예수님께 경배하고 나서 크게 기뻐하며 예루살렘으로 돌

아갔다. 53 그리고 줄곧 성전에서 하느님을 찬미하며 지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00

 

태양빛 사랑 !

 

하느님

은총

 

자비의

손길로

 

빚어

주신

 

금수

강산

 

온누리

자연

 

예수님

성심

 

태양빛

사랑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부활

축복

 

어느

곳이나

 

고루

고루

 

찬란하게

쏟아서 포근히 비추어주시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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