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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순간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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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수 [pjmcs2]
2015-08-02 ㅣ No.3202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실화에 바탕을 둔 영화라니 헬렌켈러와 앤 설리번 선생님 이후
아주 감동적인 내용의 영화일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수녀님을 통해 자비를 베푸심을 감사드립니다.
그 힘든 여정과 감동의 순간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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