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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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석 [yuosep63] 쪽지 캡슐

2006-01-13 ㅣ No.17365

궁굼해서 들어왔어요.

그러나 컴퓨터를 배우는것도 겁나고 글쓰는것도 두려운데

이렇게라도 첫발을 떼지않으면

평생 컴퓨터를 쳐다볼것만 갖아서 글을 써 봅니다.

 아무쪼록 넓은 마음으로 이해 해주시고 촣은 말씀 많이 부탁 드립니다.

 

40년 넘게 신앙생활은 해왔지만 남들과 대화할 시간을 내보지않았고

혼자만 벙어리 냉가슴 앓듯 궁굼하면 책이나보고 모르는것 있으면 눈치보고 기도할때도 누가있나, 있다면 뭐라고 생각할까 하며

소극적으로만 생활해왔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이러면 안되겠구나,  나도 표현하며 살아야겟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되엇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제나름대로는 과감하게 이쪽 문을 두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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