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해군기지반대 평화활동중 발생한 모든이들의 벌금마련을위한 토마토 특별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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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선 [inuit-_] 쪽지 캡슐

2013-05-20 ㅣ No.2195






 

 안녕하세요~ 강정평화상단입니다.

해군기지 반대 평화활동 중 발생한 모든이들의 벌금 마련을 위하여

강정마을의 맛좋은 토마토를 판매개시합니다.
지난번 1차,2차 한라봉 판매와 여러 상단물건들이 호응이 좋았는데요.

아쉽게도 한라봉 시즌이 끝나는 바람에, 한라봉 판매를 중단했었어요

한라봉말고 다른거 없냐는 문의가 쇄도하여 ^^;

한창 수확중인 토마토를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토마토는 강정산입니다 ^^

많이 애용해주세요~

 

 

<기타 다른 상품>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cafe.daum.net/peacekj/MvDT/58


주문 (문자로 주문) 010-6286-2131 (이메일)savejeju@daum.net

주문내용과 받으시는 분의 전화번호,주소를 명확하게 써서 보내주세요

이체를 하실 경우, 입금자명도 알려주세요~

 

(입금계좌) 농협 351-0390-7008-93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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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출처 : 구럼비야 사랑해
http://cafe.daum.net/peacekj/MvDT/64


Ps: " 눈물속에서 자라난 평화"





책소개: 강정마을의 어제와 오늘을 생생하게 담아내다!

4·3 아픔 딛고 생명평화마을 된 강정 이야기『눈물 속에서 자라난 평화』.
제주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 한국작가회의 소속 14명의 작가들이
올 여름 한 사람 한 사람이 ‘살아 있는 도서관’이라 할 수 있는 강정마을 주민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강정마을의 역사, 어린 시절 혹은 청년 시절에 겪었던 4·3의 기억,
그리고 해군기지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을 위기에 놓여 있는 지금의 상황까지,
14명의 주민들을 통해 강정마을의 역사를 살펴본다.

해군기지 반대 운동을 통해 역설적으로 강정마을이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를
재발견하고, ‘연대’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었다는 마을 주민들이 강정마을에
공사가 중단되고 진정한 생명평화마을이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전한다.

[목차]

 

머리말 모두가 하나의 ‘마을’이 되기를 /
고권일 제주 해군기지 반대 강정마을 대책위원장

 

오빤 강정 스타일 _ 강부언 / 정찬일

그날의 어두웠던 아픔 _ 강성원 / 양혜영

당팟 감귤나무도 푸르게, 통물질 배추도 푸르게 _ 고병현 / 조정

질긴 놈이 이기는 거 아닙니까? _ 고영진 / 이종형

우리 바당 지키자는 것, 이런 것도 죄가 되나요? _ 김미량 / 허영선

강정에서 농사지으며 살고 싶습니다 _ 김봉규 / 김영란

들꽃의 노래를 들어라! _ 들꽃 / 조미영

인간의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자연 앞에선 무력하다 _ 양홍찬 / 김경훈

구럼비의 바우덕이 _ 이영자 / 한진오

묵주알 속의 평화 _ 이영찬 신부 / 김진숙

미소천사 정영희, 욕쟁이가 된 사연 _ 정영희 / 김영숙

끝나지 않은 이야기 _ 조병태 / 현택훈

4. 3은 역사다. 그리고 또하나의 4. 3, 강정 해군기지 _ 조용훈 / 김영미

엉킨 실은 풀어야 쓴다 _ 윤경노 / 최연미

발문 4.3 이 평화라면 강정은 희망입니다 / 김수열


(출처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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