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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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내물건을 제가 살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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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13 ㅣ No.1462

아침부터 법원에서두사람이왔고 또 은행채무자가 왔습니다.

그리고 중고상인들 경매인들이라고해요.

 온몸이 경직되는듯한 그런기분

왜... 친분에의해 원하지않던부탁을 들어준 결과가 이래야만 돠나

몹시도 남편이 야속스러워 말을 하고싵지가 않았습니다.

저의글을 읽고 좋은 말해주신것 감사했지만 아직도 용서가 되질않아

그를 위해 기도를할수가 없습니다.

저두 용서할수있는신심이있다면 아마도 지금의현실을 감사할수있으련만.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좀더 제가 마음을 비울수있는그런 말이 있다면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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