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바람과 비를 무진장 좋아하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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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하고 낯선 만남! 이런 만남 별로라서 컴퓨터 등지고 살았는데 그 컴퓨터에게 여러번 무시당하고나서 굿뉴스에 문을 엽니다.
누가 이런 저의 선입견을 깨어주실분 없나요?
전 나무와 바람과 비를 무진장 좋아하는 인간입니다. 참 빵과 커피는 무지막지하게 좋아하지요. 그래서 이건 비밀인데 시편 성가 중에 "사람이 빵으로만 살지 아니하고....." 이 노래 나오면 작게 부르던가 입만 벌리지요. 히히 만나서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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