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묘양님 제 의견은 이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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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묘양님 제 주장이 어떻게 박묘양님이 주장하는대로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윤현민님은 제가 교회에서 행해지고 있는 자선 바자회 마저도 과연 그것이 옳은 것인가 회의를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분명 교회의 이름으로 한개인이 성전에서 책을 판다면 이는 말씀에 어긋난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말씀과 율법은 그것을 확고히 해야 합니다. 그러나 저는 윤학님을 단죄할 자격이 없습니다.
주님은 간음한 여자를 보호 하셨습니다.
다시금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다만.
그래서 아래의 "예"를 들었던 것입니다. 개신교의 낮해밤달이라는 쪽지도 한개인 출판물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 "낮해밤달"을 온전히 주님께 드린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분은 절대 모든 들어오는 돈과 나가는 돈을 철저하게 1원까지 적어 그 쪽지의 맨바지막에 올려놓습니다. 저는 그것이야 말로 온전히 주님께 드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또 다시 이런 말을 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의 출판사가 왜 자신의 재산을 공개하느냐 그것은 개인 재산권 침해 아니냐!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만일 가톨릭 다이제스트가 교회에서 운영되든지, 저 역시 그것에 관여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다시 말하지만 이미 가톨릭의 이름은 한 개인의 것이라 치부 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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