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생명위원회 제11차 학술세미나 '생명의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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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문화홍보국 [commu] 쪽지 캡슐

2008-09-16 ㅣ No.393

생명위원회 제11차 학술세미나

오는 25일 ‘생명의 복음’ 주제로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727-2350 www.forlife.or.kr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위원장 염수정 주교)는 9월 25일(목) 오후 7시 가톨릭회관(중구 명동2가) 7층 강당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회칙 ‘생명의 복음(Evangelium Vitae)’을 주제로 제11차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진교훈 교수
(서울대교학교 명예교수)의 사회로 ▲우재명 신부(서강대 신학대학원장)가 「‘죽음의 문화’에서 ‘생명의 문화’로」▲김동광 박사(시민과학센터 운영위원)가「과학의 산업화와 혁명」▲김문조 교수(고려대 사회학과)가「생명사상의 현대적 재조명」을 주제로 발제한다.

생명위원회는 2006년 4월 ‘인간배아 연구의 윤리문제’를 주제로 한 제1차 학술세미나
(2006년 4월)를 시작으로 ‘유전자 정보 사용과 인권’(2006년 6월 제2차 학술세미나), ‘연명치료와 병고의 완화문제’(2006년 9월 제3차〃), ‘한국사회에서의 생명교육’(2006년 11월 제4차〃) 등의 주제를 다뤘다. 

생명위원회는 이후 매년 4·6·9·11월에 정기적으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생명위원회 산하 생명운동본부 학술연구위원회
(위원장 이동익 신부·가톨릭대학교 생명대학원장, 가톨릭 생명윤리연구소장)가 주관한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1995년 발표한 회칙
(回勅) ‘생명의 복음(Evangelium Vitae)’은 인간 생명의 가치와 불가침성을 분명하고 단호하게 재천명하며, 인간 생명을 존중하고 보호하고 사랑하며 이를 위해 인간 생명에 봉사하는 새로운 문화를 건설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 회칙([라] Encyclica [영] Encyclical) : 사목적 차원에서 교황이 발표하는 가르침 중 가장 권위 있는 형태의 서한. 신앙과 교리, 윤리, 사회 문제 등을 주로 다룬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제11차 학술세미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회칙 「생명의 복음」

 

1. 일 시 : 2008년 9월 25일(목) 오후 7시~9시 30분 
2. 장 소 : 가톨릭회관 7층 강당(중구 명동2가 1)
3. 사 회 : 진교훈 교수(서울대학교 명예교수)

4. 발 제
- ‘죽음의 문화’에서 ‘생명의 문화’로(우재명 신부 / 서강대 신학대학원장)
- 과학의 산업화와 혁명(김동광 박사 / 시민과학센터 운영위원)
- 생명사상의 현대적 재조명(김문조 교수 / 고려대 사회학과)

5. 문 의 :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727-2350, www.forlife.or.kr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마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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