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투병중인 지인과 함께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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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라 [cuckoo1203] 쪽지 캡슐

2012-10-26 ㅣ No.1922

50중반..이젠 반백의 나이입니다.
우연히 접한 이영화의 스토리가 가슴에 찡하니 와 닿습니다,,
끈질긴 삶을~ 희망을,,  이영화에서 다시금 보게 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폐허속에서도..한떨기 노란 꽃한송이가 예쁘게  그 생명력을 잃지 않고 피어나듯이
좌절과 고통속에서도 희망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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