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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계원신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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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 [YEON]
1998-12-16 ㅣ No.1831
안녕하신 신부님!
왜 글의 주제가 통일인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고자<?>헀더니 제 아들님께서 <10개월>울고 난리 부르스입니다요.암튼지간에 만나서 반갑습니다묘.
고향이 정읍이십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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