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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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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영 [ffabbi]
1998-12-25 ㅣ No.1922
잠도 안오고 왠지 모르게 쓸쓸한 이밤에 어쩌다가 ...
이것도 주님의 뜻이라면 열심히 참여해야지.
안녕하세요.
저는 혜화동성당에서 레지오 활동을 하는 한은영 파비올라 입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98년 후회없이 마무리 잘 하시고요
다가오는 99년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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