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정의구현사제단 소속의 신부 한 분께 너무 분노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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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희 [danielhl] 쪽지 캡슐

2008-07-01 ㅣ No.5214

 
정의구현사제단은  많이 좌경화된 신부님들 단체입니다. 
 
여기 소속된 한 신부님의 기행을 소개합니다.

* 2004년 총선 때 "정치발언을 하지 말라"는 추기경님의 명령에 불복하고, 강론시간에 "한나라당 
   찍지말라"고 하여 
  어떤 신자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잘 해봐라"한 마디만 하고 나가버리게 하였습니
   다. 그 신자는 그 날 부로  천주교 와는 담 쌓았을 것으로 색각합니다.

* 마음에 안 드는 신자들에게는 미사시간 제대에서 "누구누구는 성당에 나오지 말라"고 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4년 내내 그랬습니다.    처음에는 내 귀를 의심했으나 계속 반복되어 내 귀가 이상이 있는
]  것이 아님을 확인했습니다.

* 신자들을 철저히 편을 갈라버리고, 당신 생각에 의의를 제기하지 않는 객관적으로 봐도 많이 부족한 
  추종  신자들로
  사목회를 구성했습니다.

* 성당 구석구석에 cctv를 달아 모든 회합을 모니터했습니다.  비판 세력 제거 목적이었습니다.
 
* ME도 해체해 버렸습니다.  
   성당 밖에서 회합을 많이 하는 모임이라 불리한 여론 조성이 걱정되었던 게지요.

* 도독 누명을 씌워 사무장도 해직시켜 버렸고
    (참고: 그 사무장은 그 전 신부님 본당에서 지금 사무장을 하고 있음)
 
* 기계실 관리 형제도 묘한 누명을 씌워 내 쫒았버렸습니다. 
    결과적으로 흡수식냉온수기 관리가 안되어 냉온수기가 못쓰게 되어 버렸습니다.   
    교체하는데 2억 이상 든다는군요,
    냉방용량이 모자라자 제대 양쪽에 옛날 다방에서나 볼 수 있던 서있는 에어콘을 여러대 설치하였고, 
    난방용량이 모자라자 군데군데 석유 히타를 설치하여 새로 신축한 아름다운  성전을 훼손하였습니다.
 
* 아파트 단지가 하나 생겨도 신자수는 줄어들어, 교중미사 2층이 텅텅 비게 하였고, 
* 신자들이 본당을 피하여 이웃 성당이나 절두산 성당에서 주일미사에 참석케 하였고,
* 부임 기간동안 성당 신축 부채는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 신부님의 기행을 일대일로 지적하여 항의하는 신자들에게는 그 자리에서는 잘못했다고 사과를 하나, 
  돌아 
서서는   여전히 전과 동일, 하나도 안 바뀌었습니다..
 
*  부정확한 발음으로 우물우물하는 긴 강론 내용에 좌경화 색갈이 묻어 나오고 대부분 신자들을
   지루하게 만들어습니다.
 
이 분 기행은 끝이 없어 여기서 다 나열하지 못하나, 하도 원성이 많았기 때문에 교구에서도 알고 계실것입니다.
 
밑에 어느분이 신부님의 일시적인 실수로 착각하고 글을 쓰셨는데, 일시적인 일이 아니고 4년동안 일어난 일입니.   하두 원성이 자자했기 때문에 서울 교구에서도 알고 있습니다.
 
이런 신부님이 소속된 단체가  바로 "정의구현사제단"입니다.

김용철을 두둔한 저의도 민주주의 자유경제 체제하에서 존재가능한  재벌이 못 마땅해서 였습니다.
이 단체에 대한 추기경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만,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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