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조금만 참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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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자 [tjfgnl8801] 쪽지 캡슐

2008-05-19 ㅣ No.36228

 

 ♣ 조금만 참아 주세요 ♣



내가 실수를 너무 많이 하지요.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요.
용서해 주세요.


지금부터는
실수를 줄여 나가도록 조심할게요.
조금만 참아 주세요.


     


    내가 마음을 너무 몰라주지요.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요.
    용서해 주세요.

     


    지금부터는 당신 마음을
    소중히 여기면서 생각을 헤아리도록 할게요.
    조금만 참아 주세요


     



     


    내가 고집을 많이 부리지요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요.
    용서해 주세요.


    지금부터는
    당신 힘들게 하는 고집 피우지 않을게요.
    조금만 참아 주세요

 
 


    내가 욕심이 많지요.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요.
    용서해 주세요.


    앞으로는 욕심 부리지 않고
    많이 나누고 내가 먼저 양보할게요.
    조금만 참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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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무척 교만하지요.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요.
    용서해 주세요.


    지금부터는 나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당신을 소중히 여기도록 할게요.
    조금만 참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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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이 늘 부정적이지요.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요
용서해 주세요


앞으로는 긍정적인말,
감사의 말 많이 하도록 할게요.
조금만 참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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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얼굴이 늘 어둡지요.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요.
용서해 주세요


앞으로는 밝은 얼굴로
자주 웃고 쉽게 친하도록 할게요.
조금만 참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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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건강이 좋지 않아
여러모로 힘들지요.
용서해 주세요


지금부터는 건강해지도록
운동도 하고 쉬기도 할게요.


고맙습니다.



- 마음이 쉬는 의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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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쳐라 지붕위에서'
사랑의 시튼수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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