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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참으로 행복하시네요. 너무나 행복 하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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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0.124.124.*]

2008-07-24 ㅣ No.6939

자매님의 글 같네요.
지나가다가 읽었는데 자매님은 너무나 행복하시네요.
 
기도란 ?  하느님과 나와 대화가 아닐까요! . 자매님이 하느님께 청하시니 하느님이 자매님의 대화에 응해 주셨는데 그것이 보이네요.
 
참으로 행복하시 분이네요.
기도는 절대로 하느님이 필요한 분에게 먼저 응답하여 주신다고 하십니다. 그 기도나 미사 지향이 제일로 필요한 분께 먼저 응답되고 나중에 지향하신 분께도 응답하여 주신다고 하십니다.
 
자매님은 항상 기도하십시요.
기쁜마음으로 하십시요. 지금 자매님이 가지신 자화상을 버리고 하십시요. 그냥 무상 무념으로 하느님과 대화하십시요.
 
하느님은 결코 인간이 당신의 품안에 사시는것을 원하십니다. 결코 다른 자화상으로 사시는것을 원치않으 싶니다.
 
기도와 지향은 항상 가장 필요한 분에게 먼저 전달되고 나서 지향하시는 분께 전달되는 것을 생각하십시요.
 
자매님의 주변에 나타나는 현상은 주님이 주시는 크나큰 은총입니다. 그냥 편하고 기쁜마음으로 보아주세요. 조금이라고 다른 마음으로 보시면 그곳에 유혹자가 나타날수 있습니다.
말씀에 충실하시면서 행복한 하루 하루 보내십시요.
결코 징표나 표징을 요하지 마시고 나타나는 현상이 징표나 표징이라고 상상하지 마십시요. 주님의 은총은 아무도 모르게 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
하느님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반는 사람은
모든것이 함께 작용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압니다. 사도 바오로의 고백처럼 자매님의 주변 이 모든 선을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말씀을 붙들고 묵상하십시요.
묵상은 상상이 아니고 내 생활입니다.
 
항상 행복한 생각과 평화가 항상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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