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이해하고 나눌 수 있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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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라 [dubist] 쪽지 캡슐

2015-07-30 ㅣ No.3169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말이 통하지 않아도 마음으로 이해하고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사랑입니다.

참으로 고마운 사랑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믿고 이해하고 마음을 나눈다는 것이 당연하면서도

쉽지 않은 일인데 살만한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어 고맙습니다.

 

꼭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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