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하늘과 새땅에 불러주셔서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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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예비신자 교리 공부중에 있습니다. 조금은 어색한 분위기에서 생판 처음 뵙는 분들과 시작한 교리 시간이었는데 지금은 가까운 이웃같고 조금더 시간이 흐르면 가족같아질거 같아 좋아요. 10월에 모두 세례식 잘 마치도록 ~ 이 세상 끝나도록 함께 하는 신앙의 식구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벌써부터 새 이름을 주심에 감격하고 나름대로 마음의 각오도 하고 그분들과 하느님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아름답게 살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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