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억지와 무지 언제 끝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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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salva] 쪽지 캡슐

2013-05-14 ㅣ No.2162

반대자들의 주장대로였다면..

천성산에는 도롱뇽이 사라졌을 것이다.
하지만 도롱뇽 천지다.

인천 공항에는 비행기와 부딪혀 죽은 새 천지일 것이다.
하지만 새 한 마리도 죽은 바 없다.

대한민국에는 뇌 송송 구멍 탁이 천지일 것이다.
하지만 광우병 한 건도 보고된 바 없다.

반대자들의 주장대로라면 작년에도 우리나라는 물 난리로  시달렸을 것이다.
하지만 작년의 그 엄청난 가뭄과 홍수에도 피해 소식은 듣기 어려웠다.

강정이라고 뭐가 다르겠는가.
나도 배울 만큼 배웠고, 세상도 겪을 만큼 겼은 사람이다.

해군기지 반대에는 납득이 갈만한 논리가 단 한가지도 없다.
무지와 억지가 상식으로 둔갑하고 불법이 평화의 가면을 쓰고 활개를 친다.

게다가 내가 참을 수 없는 가장 극단적인 죄는
하느님을 인간의 사악함과 무지에 끌어 들여 희생양을 삼으려 함이다.
왜 무지하고 억지스러운 인간의 오류를 하느님의 거룩한 이름으로 덮고 정당화하려 하는가.  

그리고 평화시위라는 것도 한마디로 사기다.
그게 불법 폭력 시위지 어디 평화 시위인가.
공사장 길목 막고, 크레인 올라타고, 외벽 부수고 공사 방해하는 게 어찌 평화시위인가.

사기 치지 말고... 억지 부리지 말고... 공권력의 통제에 따르기 바란다.




이게 어찌 평화적 반대 의사 표시일까..

저런 이들에게 무슨 관련 지식이 있고, 경륜이 있고, 논리가 있다는 말인가.
무지 무식 억지와 파괴 본능만 드러내는 행태 아닌가. 

이건 불법적 폭력 행사이고 국기 문란행위다.
엄정히 구속하고 처벌해야 한다.

다시는 무지한 사람들이 현장에서 국가 사업을 방해하고 
국민의 세금과 재산을 파괴하는 행태를 되풀이  하지 못하도록 엄정히 대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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