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최근에 밝혀진 바로는 4대강 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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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우 [moranus] 쪽지 캡슐

2013-05-14 ㅣ No.2163

대운하의 전초작업이었다고 하죠.

대놓고 대운하 사업을 벌이면 국민의 저항을 받으니까 4대강 사업으로 은근쓸쩍 바꾼 거 랍니다. 

올해는 그나마 강수가 골고루 분포되어서 문제가 불거지지 않아서 그렇지 작년 이맘때 얼마나 가뭄으로 고생을 했나요? 눈에 보이는 것만 의기양양하게 떠들어대지 말고 깊은 것을 잘 살펴봐요 ㅉㅉㅉ  

무슨 '미국산 쇠고기와 광우병에 과학적 연관성이 희박하다.'고 비과학적이라고 욕하지 말아요. 세대가 지나야 알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렇게도 과학적인 척하는 양반이 4대강 사업이 가뭄-홍수 통제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 왜 과학적으로 보질 못해요? 올해가 봄가뭄이 심해요? 기본적인 사실부터 똑바로 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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