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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3116"남종훈 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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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30 ㅣ No.23134 +찬미 예수님! 남종훈 님! 정중히 한말씀 드릴려니까 괜히 열 받는 군요. 님! 사제가 님의 친구 나 동생 이신가요....어디 그렇게 만만한게 사제 분들이신가요????? 삼각지 성당 하면 1년여 전 인가요? 크나큰 사건 때문에 이곳 자유 게시판 모든 형제 자매님 들께서 마음 아파 하시고 아직도 마음의 상처가 치유가 되지 못하고 계신 분들도 계시리라 사료 됩니다. 님!무엇을 요구 하시며 무엇을 어떻게 하고 싶습니까? 묻고 싶습니다.....님! 바뀌신 신부님 찾아서 뭐 하시게요...두둘겨 패 시기라도 하실 요량 입니까?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으나 님을 비롯하여 삼각지 성당 교우분들 자중 하세요....귀하시고 고귀하고 여리신 사제분들 쫒아 내놓고 아주 잘하시는 일이라고 떠들며 동네방네 아니 이곳 자유 게시판에 글을 올리시는 겁니까? 자중하시고 자숙 하세요.
*그리고 이곳 자유 게시판이 님보다 어린 사람만 있는 곳입니까? 어디 글을 올리면서 바란다가 뭡니까? 바란다가....님을 잘 모르겠으나 정말 님같은 사람이 있는곳이니 사제들이 버티질 못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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