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신부님들에 관한 글을 올리신분들에 대한 작은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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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중 [amor11] 쪽지 캡슐

2001-10-08 ㅣ No.24968

                 

                안녕하세요??

이렇게 게시판을 통해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저의신앙에 대한 글만 올리려다가  이런 글을 올리게 되네요!

신부님들에 대한 글들 때문에 약간은 슬프고..

화도나고..

제경험에 의하면 어떤 공동체서든 신중한 분들과 그렇지못한 분들이 계신것 같아요.

신중치못한 분들의 면면을보면...약간은 파괴적이고..감당하지 못할 일들을 스스로

저지르곤 하지요..  

그리고 스스로 정당한 일을 했다고 큰소리

치고 다닙니다..

그런분들이 용기 있다고 하시는 분들을 살펴보세요..

그들역시 신중하지 못합니다.

(신부님의 권위에대한 불만의 소리...그래요 신부님들이 너무 귄위적이니까, 그렇다면

그 권위를 떨어 뜨려봅시다.. 그러면 또 신중치못한 분들은 신부님들이 권위도 없이 일반 신자보다도

못하다고..큰소리 치고다니겠지요..)

 

신부님들은 분명코! 권위가 있어야합니다..

그 권위는 신부님들이 세우는 것이 아니라.. 일반 신자인

우리들이 그 권위를 세워줘야합니다..

신부님들이 권위가 없어지면, 그건 일반신자인 우리들의 책임이라고 봅니다..

신부님들의 자질과 신앙생활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신부님들의 권위를 떨어뜨려 얻게되는 이익이 무엇입니까??

하느님앞에서 받게되는 칭찬이라도 있단 말입니까?

왜? 그런 글들에 조회수를 높여 읽어보게 만들어서 화가나게 만드는지요..

제발 그런 쓸모없는 글들에 조회수를 높이지않았으면

합니다..

개신교신자들이 이곳에 들어와서 조회수를 높이는지요?/

만약. 이곳에 다시한번 신부님의 권위을 떨어뜨리는

글을 올리시는분들이 있다면..

저는 개신교 신자들의 모함으로 보겠습니다...

 

               제발!! 자중합시다...

 

           마르코복음 9장40절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사람은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라

  하여 너희에게 물 한잔이라도 주는    

     사람은 반드시 자기의 상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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