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크리스찬이라면 그대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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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석 [sr005607] 쪽지 캡슐

2015-05-29 ㅣ No.3085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크리스찬의 삶이 어떤게 시대와 갈등하고 화해하는지를 알고 싶네요.

순교자의 시대를 꿰뚫은 그대와 같이 이시대의 질곡에서

 하느님나라는 어떻게 오는지 알고 싶어

앞서간 우리 민족의 역사를 온 몸으로 받아낸

그대를 칭송하며 고난의 연속이라고 하는

그대의 생을 느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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