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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9 ㅣ No.2957 저는 남편과 함께 계모임을 잘 끝내고 할인점을 잘다녀오고나서 사소오해로 부부 싸움을 했습니다 발단은 남편은 술좀 취하면는 목소리가 큰 것이 잔소리를 해서 저는 귀찮아 싫은소리를 한 것싸움이 되었습니다 남편은 저에게 불만이 있는데 제가 게울러 가지고 집안을 못 치우고 성격은 내성적이기고 말 주변이 없어 사람들 하고 어울리지 못하고 제버릇이 있다면 제가 공상을 잘 하는 데 공상을 하다보면 저도 모르게 재미있는 생각이 나서 웃는데 남편은 할말이 없으면 이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싸우고 나서 제자신을 살펴보니 제마음에 남편에 대한 믿음과 경멸이 있기 때문에 싸우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남편이 못되고것도 가정적인데 제가 남편을 믿음이없고 경멸 하게 되것은 남편은 동생들 한테 할 말을 못 하고 집안행사 있을 때마다 결혼 이십년 동안 남편은 동생들 한테 무시 당하고 저는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남편 한테 말을 하면 동생에게는 말 못 하고 저한테 소리를 지르 것이 쌓이다보니 남편이 소리지르 거나 부부 싸움을 할 때마다 시집식구에게 받은 상처가 생각이 나는 동시에 남편에게 받은상처때문에 마음이 힘이듭니다 제가 걱정이 되는 것이 있는데 이렇게 부부 싸움 해도 성체를 모시 수 있는지요 저는 주일인 오늘 성체 모독이 될 것 같아서 성체를 못 모시고 미사만 참례 했습니다 또 소죄가 되는 것인지 아니면 대죄가 되는 것인지 가르 쳐 주셔으면 합니다 0 295 3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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