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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공간 [주] - 역촌동, 오는 11월 1일 재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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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문화홍보국 [commu] 쪽지 캡슐

2008-10-28 ㅣ No.413

 
 

 

청소년 문화공간 [주] - 역촌동,

오는 11월 1일 재개관식

 

청소년 문화공간 [주] - 역촌동

www.iju.or.kr

☎ 02-382-5652

 

  천주교 서울대교구 청소년국(국장 김영국 신부) 산하 ‘청소년 문화공간 [주] - 역촌동’(이하 [주]-역촌동)이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지금까지 역촌동 성당 내 1층에서 운영해왔으나 좀 더 독립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본당 3층으로 이전하게 된 것. 재개관하는 [주]-역촌동은 역촌동 성당 내에 위치하고 있지만, 그 전보다 넓은 공간을 이용하게 되며, 출입구는 성당과 별도로 사용한다.

   오는 11월 1일(토) 오전 10시 30분에 예정된 재개관 축복식에는 (재)가톨릭청소년회 이사장인 조규만 주교가 참석할 예정이다.  

  ‘청소년 문화공간 [주]’는 교회의 미래가 될 청소년들의 활발한 교회 참여를 이끌어내고, 또래와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그들의 편안한 문화․휴식 공간이 되고자 서울대교구 청소년국에서 마련한 “청소년의,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에 의한” 문화공간이다. 현재 명동과 역촌동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문화공간 [주]-역촌동은 카페나 소모임 장소인 [주]-명동과 달리 청소년 수련관 형태로 운영되어 지역사회를 향한 열린 교회를 지향한다. 청소년 사목과 관련하여 문화 공간의 필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는 요즘, 청소년 문화공간 [주]는 교회 안에 청소년을 머물게 하고, 나아가 간접 선교의 장으로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이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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