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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8 ㅣ No.4650 제겐 너무너무 간절히 바라는 것이 하나있습니다. 그래서 얼마전부터 매일 묵주기도를 드리고 있는데요, 신비의 묵상과 성모찬송을 외우지 못해 제 앞에 기도물 프린트를 앞에 두고 드립니다. 근데 요즘 묵주기도 드릴때 너무 마음이 즐거워 운동을 할때나 길을 갈때 청소를 할때도 묵주기도를 받치고 싶은데 말씀드린것 처럼 중간에 꼭 드리야할 기도문을 외우지 못했기에 시작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제가 기도문을 외우는 방법 밖엔 없는건가요? (아님 신비나 성모찬송을 생략해도 되는지...........)
사실 너무 마음이 어지러웠던 어느날 밤 견디다못해 누워서 묵주기도를 드리다 잠이 들었는데 (그땐 신비묵상을 생략할 수 밖에 없었거든요.) 아침에 정말 마음이 너무 평화로웠답니다. 그래서 더욱 이 질문을 드리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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