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뮤지컬) 남편과 함께 보고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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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순 [ys-7371] 쪽지 캡슐

2014-09-13 ㅣ No.2600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안녕하세요?

성서쓰기를 하면서 카톨릭굿뉴스에 매일 들어오게됩니다.

아이들 모두 결혼시키고 지금은 두 부부만 삽니다.

우리네 삶이 뮤지컬을 볼수 있는 경제적 여유가 생기지 않아

서울에서 36년을 살았지만 뮤지컬을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연극이나 뮤지컬이 영화보다는 비싸기도 하지만

빠듯한 삶이 여유를 느끼지 못하고 살았네요.

부족한 신앙심에 단비같은 믿음을 접하고 싶고

무지컬을 통해 순교의 의미를 느끼고 싶고

지금은 쉬고있는 남편에게 순교를 통해 하느님의 빛을 보여주고 싶어요.

당첨을 시켜주신다면 월요일 22일이나 수요일24일날 보게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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