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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수녀님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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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12-03 ㅣ No.1680 신부님 수녀님 인사드려요 차세대 교사예비생 한 안드레아 입니다. 처음으로 쓰네요. 굿뉴스 처음으로 들어오니 기쁩니다. 전대규 야고보 신부님 언제 농구 할꺼예요? 매일 성당에 와도 안 계시네요. 심심해서요 이제 할일도 없고 해서 .....힝..... 애기수녀님(요안나수녀님) 귀염둥이 준규예요. 뜨아....... 수녀님 사진볼때마다 너무나 우껴요.히히히 아기곰 푸우같애........히히 큰수녀님은 저의 어머니의 팬이세요. 목소리가 너무나 좋으시대요.... 최신부님도요 목소리가 성우 누구더라 비슷하구요. 우리 본당사람들은 멋있는 사람만 있네......학사님은 사진속에서 장국영 닮아서요..... 아무튼 안녕하시구요. 나중에 또글쓸께요.....20000(이만) 안녕히계세요..... 0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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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 연중 제13주간 월요일 나를 따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