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백수를 꿈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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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학래 [CHO.MOSES] 쪽지 캡슐

1998-12-10 ㅣ No.1765

안녕하세요? 저는 목5동 본당 중고등부 주일학교교사 조학래 모세 입니다.

회합실에서 빈둥거리다가 여러분을 만나고 싶어서 인사드립니다.

얼마있으면 아주 기쁜 성탄절이죠?

이번 성탄절에는 친구들과 어떻게 밤을 새울까 궁리하지 마시구,

여러분만의 성탄절을 느껴보세요......

조금은 외롭겠지만 자기만의 아늑한 성탄절......

조금은 궁상맞기도 하겠지만 자기를 돌아보는 소중하고 기억에 남는 성탄절이

되겠죠?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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