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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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삭제를 정중히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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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24.53.161.*]

2007-12-02 ㅣ No.6092

정리를 하고자 합니다.

게시물을 삭제하고자 하였으나 답변이 있으면 삭제가 아니되는 것 같습니다..

어려우시다면.. 아래 리플이나 답변중에 저로 인해 공개(?)된 명칭만이라도 삭제를 정중히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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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채 안되었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음을 감사 드립니다.

이글이 작성된 시점이 지난달이고 감정적으로 균형이 깨진 상태였음도 사실입니다.

당시 .. 비공개 상담으로 하소연을 하였으나 좁은 제 생각으로는 침묵이었고 ...공개로 바꾸고 몇주를 기다림을 참지 못하고.. 다시 이곳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야 말았습니다. 이곳에서 실명을 거론하는것이 부담스러웠으나 원문을 수정하지 않음이 당시 상담하고자 하는 마음을 그대로 전할것이라 생각하는 우매한 판단을 하였습니다.

익명이시지만 여기 글을 남겨주신 분들 모두 감사 하게 생각합니다.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제의도와 다르게 해석하셨기에 한편 억울한(?) 마음도 있지만, 이또한 제 표현이 그정도 밖에 안되었기 때문이었으니 제 과실입니다.

아직 저는 기독교와 천주교를 구분하는 수준도 아니됩니다. 아직도 천주교 많은 부분들이 어색한게 사실입니다. 여기 많은 분들의 수준에는 택도 없을겁니다. 당연히 하나님의 것을 사람(저)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좌지우지 하면 안됨에도 그리했고 그런 마음뿐이었습니다. . 그순간 제마음이 그랬다는것이 사실이었기에 그대로 남겨두었습니다. 그또한 그릇됨을 인정합니다.

다만, 아직은 제마음이 다 아물지 못한거 같아 조금의 시간을 더 갖고 모든것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ps.

공연히 분란을 일으키고자 하는 마음은 없습니다. 여러가지로 서운함과 노여움을 품게 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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