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
---|
예수님께서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처럼 세상에 남이란 없는가보다. 이웃에게 잘한것은 곧 자기에게 잘한것과 같다. 불과 몇 시간전에 남이라고 생각했던 그 사람이 얼마 안가서 나를 돕고있으니 말이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곧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느끼면서 나의 불친절을 뉘우쳤다.
- 배문한신부님 유고집 "꿈보다 현실이 아름답다"에서 발췌- 2 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