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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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원 [beda-kim] 쪽지 캡슐

2013-04-28 ㅣ No.2111

예수님께서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처럼 세상에 남이란 없는가보다. 이웃에게 잘한것은 곧 자기에게 잘한것과 같다. 불과 몇 시간전에 남이라고 생각했던 그 사람이 얼마 안가서 나를 돕고있으니 말이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곧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느끼면서 나의 불친절을 뉘우쳤다. 

- 배문한신부님 유고집 "꿈보다 현실이 아름답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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