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원하는 게 평화인가 망국인가?

스크랩 인쇄

박재용 [salva] 쪽지 캡슐

2013-04-18 ㅣ No.2061

질서를 원한다면서 경찰을 부정할 수 있을까.
평화를 원한다면서 군대를 부정할 수 있을까.      

그러니 내가 볼 때는 해군기지 반대자들은 시종일관 거짓말 뿐이다. 

국민 건강을 생각한다며 광우병 난동을 부렸지만 실제로는 반미에만 열을 올렸었다. 
국민 건강을 진실로 염려했다면 미국 식품이 아닌 중국산 식품을 살폈을 일이다. 

그 거짓쟁이들이 반대에 반대를 거듭하다가 모인 곳이 강정이다.
멀쩡히 눈 뜬 채 거짓말 하는 모습에 질렸다. 

평화를 심는다면서 국민 몰래 돈 빼돌려 결국 핵무기 개발하게 한 게 누군가. 
비난하고 단죄하려면 그런 사람부터 시작해야 옳지 않은가.

무장해제로 평화를 세울 수 있다면 세상은 이미 평화로 넘칠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 반대이니 딜레마 아닌가.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군이 강해야 함은 역사의 철칙이다. 
거기에 예외가 된 나라가 있었던가.

정신병자의 몽상, 논리적으로 말도 안되는 억지로 소요 일으키지 말자.
하느님까지 팔아가며 거짓말 하지 말자.  

평화를 원한다면서 어찌 공사장 길목 막고 빨치산 투쟁하듯 살 수 있는가.
평화를  원한다면 평화롭게 살자. 

우리  군대를 믿고 존중하자. 
국방에 관한 티끌 만큼의 지식도 없는 건달들의 헛소리에 속지 말자. 

 



33

추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