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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답하기 천주교 ㅣ 성경 ㅣ 7성사 통합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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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2 ㅣ No.8471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이 바로 막달라 마리아 성녀의 축일이지요.~ 본명을 지니신 모든 분들께 우선 축하를 드립니다. 궁금한 것은... 보통 어렸을 때부터 우리가 교육받아온 환경에서 성경에는 일곱 마귀가 들린 여인으로 밖에 소개가 되지 않지만 창녀로서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바른 여인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것 같습니다. 영화를 통해서 픽션화된 것도 한 몫을 하겠지만 자칫 여러 전승이 있다더라! 라고 말을 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성경에 근거를 두고 정확히 말을 해야 하는 것인지.. 어렸을 때부터 저도 모르게 박힌 그 이미지 때문에 고민이 되서 올립니다^^ 0 2,083 1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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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라 마리아.. 
